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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연수 이민 유학 장기여행등 현지에서 어학공부 어떻게 하세요

 

국내를 떠나 미지의세계로 간다는건 또 다른 도전일것입니다. 짧은 여행은 일정및 시간에 따라

움직이면 되지만, 어학연수, 유학, 장기비즈니스, 장기여행은 또 다른 입니다

 

 

                       외국 여행을 앞두고, 설레는 기분도 잠시였어요. 그동안 여행자금도 모아두고, 계획도 세웠는데

생각해보니 지금은 사전을 하나하나 찾아가면서 계획도 세우고 예약도 할 수 있었는데, 정작

여행지에서는 제가 영어를 한마디도 못하는게 문제였죠.

 

 

 

가장 기초적인거라곤 이게 얼마에요, 호텔은 어디로 가야하나요,

이정도인데  간신히 어떻게 말을 해봤자 답변이 무슨 말인지 들어도

알 수 가 없으니 제 스스로도 걱정되고 답답할 따름답니다. 

 

 


 

저는 길을 가다가 외국인이 영어로 길을 묻기만 하면  머릿속이 새하얗게되고, 음~만 반복하다가

결국 미안하다, 모른다, 이렇게 말하고 도망치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타국에서는 이게 정 반대

상황인데, 제가 영어로 묻고, 영어로 답변을 들어야하다보니 여행영어회화를 급히 공부할 수 밖에

없었답니다.


 


 




일단 제가 제일 먼저 찾은건 번역기 하지만 원하는것을 100% 얻지 못했어요 . 그다음이

영어회화책이었어요. 제일 많이 쓰이는 여행영어회화책을 보면서 문장을 계속 보고 암기

하면서 바로바로 입밖으로 나올 수 있도록 연습하면 생각보다 빠르게 실력이 상승한다고

들었거든요.

 

 

 

 

                                 하지만 그게 쉽지는 않아서, 아무리 문장을 보고 읽어도
내가 말하는 발음이

맞는지, 국인이 듣고 이해할 수 있을지가 통 감이 안잡히더라구요.

 

 

 

그 다음에 알게된게 롤플레잉 회화공부법이었는데,학습보조기로 원어민 발음에

따라서 롤플레잉을 연습하면서 공부하는 방법이었어요.


적어도 내 발음만 듣고 공부하는게 아니라 원어민의 발음과 내 발음을 비교해보고 어느 부분을

개선해야하는지 알 수 있었고,  들으면서 대답을 하니까 빠르게 상대방의 말을 듣고 파악해서

바로 영작해서 답변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차곡차곡 정립이 되는 느낌이었답니다.  현지에서는

 정말 필요한 부분이고, 발음에 좋아지면 영어자신감도 생깁니다.

 


 

 

일단 이렇게 원어민 발음으로 단어, 문장 등  영어회화에 필요한 내용을 들을 수 있는데,

어학원에서 공부하는 학습방법으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부할 수 있단 점이 가장 맘에

들었어요.  빠른 실력 향상, 암기, 여기에 저렴한 가격이면 사실 공부에 있어서 더 바랄게

없었죠.


발음 교정이 같이 되는 것도 좋았어요.  책으로만 공부하면서 어려웠던것은 문장을 외우고

분석하는것  외에도 내 발음이 맞는지, 그리고 외국인이 듣고 발음을 알아들을 수 있는지도

사실 확신이 안되었던 점이 곤란했죠.

 

 

 

여기서는 내가 발음하면 이를 녹음한 다음에 원어민의 발음과 비교할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한

악센트와  속도,  그리고  발음을 최대한  원어민에  가깝게 교정이 가능하다는  점도 무척 큰

장점이에요. 현지는 학원도 없고, 전부다 내가 혼자서 공부해야기 때문이죠 .

 

 

 

 

 

해외영어회화는 아무래도 실전위주다보니,

책보다는 직접 따라하는 말하기 학습법의 효율이 좋았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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